질문 06 / 10 — 미국 생명보험

한국 보험이 이미 있는데, 미국 보험이 따로 필요한가요?

Madison Lee · Licensed Insurance Producer · 2026년 8월

기준은 하나예요. 남겨질 가족이 어디서, 어떤 돈으로 사느냐. 가족이 미국에서 달러로 렌트를 내고 달러로 장을 본다면, 보장도 달러로 준비되는 게 맞습니다. 한국 보험은 원화로 나오고, 청구 절차도 서류도 한국 기준이에요. 미국에 사는 가족이 그걸 받는 일은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습니다.

“그럼 둘 다 받으면 안 되나요?”라는 질문도 많이 받아요. 됩니다. 한국 보험을 해지하라는 얘기가 아니에요. 이미 있는 보장은 살리고, 비는 자리를 미국 보험으로 채우는 거예요. 문제는 많은 가족이 뭐가 겹치고 뭐가 비는지 모른 채 “한국에 들어둔 게 있으니까”로 안심하고 계신다는 거예요.

국경을 넘는 순간 일반 정보는 침묵합니다. 한국과 미국 양쪽을 아는 사람이 한 번 같이 봐드리는 것만으로 정리되는 경우가 많아요. 미리 보고, 빈 자리를 채우는 것이 보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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— Madison

Madison Lee — moneyplanus 대표. 한의사로 사람의 몸을 돌보다가, 이민 가정의 재정 불안을 마주하고 재정 플래너가 되었습니다. 미국 16개 주 라이선스 보험 프로듀서(Licensed Insurance Producer)로, 한국과 미국 양쪽에 걸쳐 사는 한인 가족들의 플랜을 설계하고 클레임까지 함께합니다. 소개 더 보기 →